2022년 09월 23일 ㅎㅎ 어제 엔진커버를 장착하면서 와셔를 장착하지 않았네요. ㅎㅎ 어쩌겠어요 다시 껴야지 ㅎㅎ 거 빗방울 좀 떨어질때 잠깐 탔다고 소중한 엠티의 휀더가 엉망진창이네요. 이참에 전체적으로 쌓인 먼지도 제거할겸 가볍게 물세차를 합니다. 깨-끗 이게 먼지가 아니라 펄이 들어간걸 찍고 싶었는데 먼지같이 보이네요. 아무튼 펄입니다 펄. 펄이 예쁘긴 한데... 기스나면 자가 도색을 못해요. 조심해야 합니다. 야마하는 펄을 참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휠이고 뭐고 칠은 죄다 펄이네요. 리벳을 껴서 다시 장착하는김에 엔진커버 안쪽에 부직포 테이프를 붙입니다. 손상을 막으려고 달아놓는 엔진커버 프로텍터가 진동에 의해 본 엔진커버에 기스를 낼 수도 있다고 하니 붙여보는데 부직포 테이프도 약간 거친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