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31일
지넷 블랙박스를 장착 완료 되었다는 소식에 드디어 기다리던 출고를 합니다.
이러이렇게 설치를 하였다는 설명을 듣느라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완벽한 배선처리로 역시 전문가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온과 동시에 테일라이트도 T를 형상화 한것이 개간지가 납니다 후후
곧 지워지겠지만 새 타이어의 라인도 근사하네요.
이때가 추석 연휴라 번호판 등록을 못해서 주행을 못하므로 가게 안에 들여놓습니다.
휴가기간이라 타고있던 페이져로 캠핑투어를 다니려고 영업도 안하던 상황이라 주차장에 들여놓기도 그래서 제일 안심되는 곳에 넣어놓습니다.
구석에다 잘 짱박아두고
우히히 이리 좋을수가
동봉된 기본 공구를 보니 굳이? 후크렌치가 두개가 들어있고 리어 프리로드 조정을 할때 두개를 동시에 써야하는거려나?
거대한 라디에이터에 가드를 달 필요가 있어보이고
근데 또 오일쿨러에는 가드가 달려있네요. 할거면 다 해주던가 둘다 안하던가 왜 이러는걸까요.
암튼 오도바이 센터도 아니고 거대한 오도바이를 미용실 안에 전시하기 뭐해서 일단 가릴수 있는것으로 가려둡니다.
메뉴얼에 오타 발견!
계기판 우측아래 빈공간은 욜선그립이 표시되는거였네요. 좌 상단의 빈공간은 R1의 런치컨트롤 항목이었습니다.
원가 절감을 위해 계기반을 공유하는건 훌륭합니다.
하지만 왜 엠티에는 굳이 들어있는 기능을 일부러 빼는건지? 야마하 로고 등도 빼놓고
한동안 빡쳤었지만 암튼 넘어가고
하지만 열선그립은 옵션이었슴다. ㅜㅜ 심지어 국내 수입도 안함. 구하려면 위바이크등에서 직접 구해야하네요.
엔진오일은 3.9리터
페이져 2.4리터 보다 1.5리터 더 들어가는군요.
어찌어찌 잘 숨겨놓고 마무리 (전혀 잘 숨겨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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