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로 달리자 244

물왕저수지 투어

바보 앵글러 바보 이로이로 무슨 컨셉인지 모를 사진 츅츅형의 잘나가는 알천 광진구 저속킹의 페이져 바보 이로이로의 감성돋는 야마하 XJR-1300 하지만 지금은 대물뺑소니로 사고처리중 과연.. 어디서 연애질을.. 여기는 강남 바이킹넷 개돌I 물과 음료를 조낸 축내는거다 사진으로 보니 의외로 훈남 개돌I 바보 VS 바보 일본 야문화 대장 페앙기인 도착 안양 홍일점 케이로미양 도착 여자 왔다고 게이들 달려나간다 페앙의 BMW F800GS 게보린30알 도착 크랙식스 게보린의 S&T RX125 케이로미양이 사온 갈비만두 다들 한입먹고 우왕 신세계~ 이러는데 난 모르겠음 그냥 약간 소고기맛나는 만두정도... 게보린눈썹에 코딱지 묻었뜸 싫다고 도착 루져! ㅋ 싫다고의 가와사키6R 자 그럼 출바을~ 사실 나는 이날 ..

♥ 2011_05_18 츅츅이형 + 훼형 + 나 + 고양이 = 유명산 ♥

훼형이 갑자기 빠삐야 유명산가자 고 하셔서능 낮잠 자려다가 취소하고 일단 가기는 가능데 코너는 안타고 구경만 할꺼예요 구경만. 하고 대답하고서는 출발 더러운 바갤러들 시간약속 드럽게 안지키는데 형님들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셨뜸 나의 뇌쇄적인 눈빛을 봐랑 아 저 날파리 시체들 처리해야되는데..... 일단 유명산 도착. 아기 고양이가 우릴 반겨줌 아 정말 오늘은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츅츅이형이 훼형 패닝샷 몇장 찍은거 보니까 자꾸 욕심 나자낭 부왘 간지 자동차랑 드래그중임 은 훼이크 액정으로 볼때 졸라 멋지게(내생각에) 나온게 한장 있었는뎅 흔들려서 츅형이 지워버린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는 하트를 표현하려 한다고 한건데 사진 보니 이꼬라지 원숭이도 아니고 보느라 고생하셨뜸 토토샵 쵝오 ㅋㅎ

YAMAHA YZF-R125 시승기

어제(는 아니고 한참전에) 쥄스교 갔다가 R125가 오길래 우왕 굳 구경하러 쪼르르 달려가서 오너한테 이야 이쁘네요 쥑인다 최고야! 하고 기분을 이빠이 업시켜줬드니 결국 깔면인수를 조건으로 시승을 시켜주더라고요. 거절할 이유가 없뜸 이런기회가 다시 없을수도 있으니 감사합니다! 를 크게 외치고 낼름 올라타긔 요시무라였나 암튼 튜닝 머플러였는데 시동과 저속 사운드 괜찮고 솔직히 디자인은 앞 디스크 싱글이라 약간 부실해보이는것외에는 어디하나 흠잡을데가 없었습니다. 옆에서 바라볼땐 이게 대배기량인지 125인지 사실 구별하기도 힘들정도로 훌륭합니다. 그리고 출발. 엄청나게 가볍고 부드러운 클러치. 1단 가속구간도 생각보다 넓습니다. 125의 1단가속구간 고알피엠에서 엔진이 무리한다는 느낌도 없었네요. 그리고 깜짝..

야간만광 대 시승회

뭐하는 연놈들인지 저기서 한시간이 넘도록 껴안고 부비부비중 주유중 원동기왕 앵글러 EXIFXEXIF Viewer제조사Apple모델명iPhone 4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5 Windows촬영일자2011:06:14 23:46:29노출시간 0.067 s (1/15) (1/15)초감도(ISO)800조리개 값F/f/2.8조리개 최대개방F/2.79999992194687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Reserved촛점거리3.85 (77/20)mm사진 크기900x601GPS 위도North latitude ArrayGPS 경도East Longitude Array 난 이런식의 사진이 참 좋음 만광 나, 츅츅이형, 페이져형,틈틈이, 아레수, 부앙이 ,형일이 , 이로이로, 성웅이, 앵글러 , 문덕 ..

이륜관 벼룩시장 + 봉쥬르

대구갤러 국화향이 서울을 올라왔네요 이륜관에서 라이더 벼룩시장을 연다고해서 뭐 떡고물이라도 없을까해서 가려고합니다. 닌찌가 늦어서 기다리는중 날씨가 겁나게 좋은데 이 못난이들은 헬멧벗기가 창피한가 봅니다. 기다리는데 지나가던 종환이가 나를 알아보고 합류해서 냉큼 r1000을 시승해봅니다. 저 뒤에 닌찌가 오고있네요. 자 시승 출바을~ 헠헠 유턴이 없어서 갓길 역주행으로 복귀.... 제대로 못타봐서 모르겠고 듣던거와 달리 1000rr 보다는 좀 잔잔한 느낌 걍 r차 스러운 포지션 졸x 잘나가고 졸x 안선다는 말만 들어왔는데 잘나가고 잘 섭니다. 딱히 이런저런 감성을 느낄정도로 시승해보지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처음 만났지만 바로바로 대화들이 오가는 라이더만의 유대감. 넷을 모아놓고 사진을 찍어..

올나잇바리

故 문정길 군을 추모하며. 틈틈이가 바갤 스티커를 준다고 하여 뚝섬으로 나갔었드랬죠. 들뜬마음으로 스티커를 붙이고 인증! 후에 저기 건대역앞 닭갈비집에서 식사. 밥먹고 잠수교에서 노가리를 까다가 새로 충원된 멤버와 함께 야간 바리를 시작. 다음 이동경로는 북악스카이웨이 정길(정민) 이를 이날 처음 만났다. 기름관리에 소홀했던 녀석들이 세명이나 되고 가는길마다 주유소는 불이꺼져있고 겨우겨우 찾은 셀프 주유소 습격사건! 다들 신나서 주유하고 사진찍고 까불어댄다. 이 주유소는 우리가 접수한다. 텐덤 얃얃 드디어 올라온 북악 스카이웨이 RS水의 랍스타 시승 무언가 감성돋는 시동음이 진짜 예술 박서엔진의 안정감 밖에 기억이 안난다 넘 오래됐어.. 이날.. 정민이를 처음 만났고......... 그렇게 인연이 되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