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로 달리자 244

코멧 650 시승기

주행거리는 양평 만남의 광장 야간 약 5KM 바튜매회원들이랑 조인해서 양평 만광을 가게 되었는데 09년식 코멧650R을 보게되어 이때가 아니면 아니다 싶어 계획적으로 접근을 시도하여 결국 그렇게도 바라던 국산 최고의 명품 바이크 코멧을 시승해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페이저를 사기 직전까지도 그전에 타던 엑시브를 명품 바이크라 생각했고 때문에 같은 회사에서 나온 국내 최고의 명차인 코멧신차를 구입 계획하고 당연히 국내 기대주였던 코멧에 작은 한부분이라도 체인지되는 사항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그렇게도 많은 단점에대한 여론이 많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기존의 모델을 그대로 출시한다는 소식에 실망하여 페이저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결국 그때문인지 미련이 많이 남았었습니다. 솔직히 코멧에대한 그많은 단점에대한 소..

2차 바이크 여행

벼르고 벼르던 2차 바이크 여행이었는데.. 구질구질한 사건이 있어서 결국 포기할까 하다가.. 맘먹고 일까지 관둔마당에 너무 안타까워 결국 다시 또 혼자 떠나는 여행. 사진도 많이 못찍고, 많은곳도 못가보고 계획에 발끝에도 못미칠만큼 3일만에 돌아오긴 했지만 어쨌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던건 분명하고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는것이 이제 너무나 즐겁게 익숙해져버린 그런날들이었다. 때는 2009년 8월,, 첫 여행때 지도하나만으로 떠난 여행이 너무 힘들었기에 PMP용 네비킷을 사용하기위해 장착한 바이크용 시거잭 거금들여 네비킷을 달고 억지로 거치한 모습 의외로 폼 남. 정말 이거 하나만으로 그렇게나 풍요로운 여행이 될거란걸 상상도 못했던것같다. 무려 30기가의 하드에 음악과 만화책이랑 갖가지 볼거리들을 잔뜩 담아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