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로 달리자 244

서울 - 대구 - 부산 2박3일간의 투어

스윽스윽........ 이번 투어의 목적은 대구사는 국화의 목을 따러.... 는 훼이크고 지금 사이드케이스에 텐트 폴대가 안맞아서 일일이 톱으로 자르고 재구성하는 중. 내일 출발해야 하는데 난관을 만나 애꿎은 닌찌를 불러내서 노동에 동참시킴 재구성후 텐트설치. 날림작업임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큰 문제없이 텐트설치가 가능 노숙컨셉 feat.닌찌 모든게 준비완료. 이제 들어가서 자고 내일 퇴근후 바로 출발 간만에 여행좀 간다고 승덕이가 응원해줘서 조금 일찍 퇴근하여 출바을 여기는 수원을 지나 어드메. 잠시 쉬며 아드렌형과 통화. 키츠 사진을 꼭 찍어오라는 부탁? 을 받고 이때까지만 해도 다가올 고난과 불행은 조금도 예상하지 못했다. 는 훼이크 클릭하시면 사진을 크게보실수 있을지도? 시외로 나온뒤 처음만난 뻥뚫..

슈퍼테네레 시승기

최봥이 슈퍼테네레 1박2일 시승에 당첨되어 구경나옴 엄청난 위엄. 제법 큰 페이져가 작아보일정도니... ㅋㅋ 표정 바보같다 으휴 바보 형제같으니라고 잠깐 시승을 해봤는데. 1200cc였나? 암튼 배기량이 있으니까 잘나가는건 당연한거고 신형이라 잘서는것 또한 당연하고 그러나 연비가 배기량에비에 20키로 이상이면 엄청 훌륭한거 하지만 덩치가 너무커서 칼치기가 힘들고 간지를 위해 안달수 없는 사이드 케이스달면 거의 소형 차와 맞먹는 크기.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훌륭한건 안정감있고 자연스러운 코너링. 뭐 시승기는 이쯤해두자 내것도 아니고.. 너무 비싸서 관심도 없고. 슈퍼테네레 니가 암만 잘나봐야 그저 내 컨셉사진의 소모품일뿐. 초라하기 그지없는 성웅이의 자전거 아 초라해... 질수엄뜸! 누가 더 빠르나 랩타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