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비행기라는것을 타보았습니다. 뭐 별거 없대요 는 훼이크고 기내식먹는것도 재밌고 입국심사는 멍청한 심사관이 내 영어를 못알아묵어서 답답해 디질것같았고 우여곡절이 꽤 많았습니다. 일본의 봄은 한국보다 조금 더 따사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어딜가든 거리는 깨끗했고 뭐랄까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는곳이 많았어요. 자동차 전시장 이 차는 이제 제겁니다. 이것도 제겁니다. 마그도나르도!! 당시에 한국에서 3000원에 팔리던 맥치킨버거가 일본에선 고작 100엔 (당시 엔화 100엔당 850원) 이히 조으다 하지만 난 일본어를 못하므로 누군가 도와주지않으면 먹지도 못해요 후후 아 불길한 까마귀가 엄청 큽니다 여기가 레인보우 브릿지였나 역시 명품오도바이의 나라답게 거리에 심심찮게 많은 오도바이를 볼수있었습니다. 두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