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제와 별 다른게 없고
세밀한 초점은 오히려 미세하게 더 안잡히는것같은 기분이 듬.
다만 글 작성중인 검은색 폰트가 좀 더 진하게 느껴지는 기분만 듬.
가스가 좀 더 배출이 되었나?
아직 완전하지 않은 불편한 상황인 나에게
누군가가 자신의 시력이 0.2~0.3 정도이고 난시가 약하거나 없을 경우에 나에게 시력교정 수술을 추천하냐고 물어보면
추천 60% 심각하게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 대기 40% 라고 말해줄것같고
만약 0.1에 근시가 중도 이상에 난시가 야간에 안경을 써도 도로표지판을 읽기가 불편한정도인 30대 라면
추천 70% 대기 30%
20대인데 시력이 0.2 이하이거나 40대 초반 노안이 없는경우라면 추천이고 나발이고 하루라도 빨리 검사해서 해도 되는 상황이라면 신뢰할 수 있고 경험이 많은 안과를 가서 당장 해라고 말해줄것이고
0.5, 0.6 이상이면 그냥 안경을 쓰고 살라고 할것같고
만약 수술을 생각하고 있는데 고도 비만일경우 다이어트부터 하는것이 좋겠다고 권장함.
시력은 체중과 연관이 매우 큰것같음. 눈 근처 혈액순환의 좋음과 안근의 건강이 시력에 영향을 매우 많이 끼치는걸 매년 체중이 늘거나 줄어들때마다 체감적으로 크게 느끼고 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의사에게서도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눈 근처 혈관이 건강하고 지방이 줄어들면 시신경의 압박도 해소된다고 하니 좋지 않을수가 없다.
유산소 운동을 빡씨게 하고 난 뒤에 야경의 검은색은 더 진하고 빛은 더 환하게 느껴지며 눈 꺼풀이 가볍게 느껴짐을 자주 느꼈다.
과거 시력이 떨어짐을 느낀경우도 대체로 체중이 크게 증가했을때였다.
그런 잡생각이 드는 별볼일 없는 9일차.
반응형
'MY MEMORY > 2022 스마일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고] 빛번짐에 대해 (4) | 2022.05.28 |
---|---|
[녹내장] 22년 5월 17일 녹내장 전문 검진 (18) | 2022.05.28 |
[25일차] 1달 정기 검진을 다녀옴 (0) | 2022.05.27 |
[11일차~20일차] 아주아주 조금씩 회복중 (0) | 2022.05.27 |
[8일차] 여러 생각들 (1) | 2022.05.27 |
[6~7일차] 미미하고 아주 작은 회복 (0) | 2022.05.27 |
[5일차] 직장에 출근했다. (0) | 2022.05.27 |
[4일차] 회복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얻다 (4) | 2022.05.26 |
[3일차] 스마일라식 수술에 대한 후회와 절망 (0) | 2022.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