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MORY/2022 스마일라식

[9일차] 라식 수술을 추천해 줄 수 있을까?

romeo1052 2022. 5. 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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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다른게 없고

세밀한 초점은 오히려 미세하게 안잡히는것같은 기분이 .

 

다만 작성중인 검은색 폰트가 진하게 느껴지는 기분만 .

가스가 배출이 되었나?

 

아직 완전하지 않은 불편한 상황인 나에게

누군가가 자신의 시력이 0.2~0.3 정도이고 난시가 약하거나 없을 경우에 나에게 시력교정 수술을 추천하냐고 물어보면
추천 60% 심각하게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 대기 40% 라고 말해줄것같고
만약 0.1에 근시가 중도 이상에 난시가 야간에 안경을 써도 도로표지판을 읽기가 불편한정도인 30대 라면
추천 70% 대기 30%
20대인데 시력이 0.2 이하이거나 40대 초반 노안이 없는경우라면 추천이고 나발이고 하루라도 빨리 검사해서 해도 되는 상황이라면 신뢰할 수 있고 경험이 많은 안과를 가서 당장 해라고 말해줄것이고
0.5, 0.6 이상이면 그냥 안경을 쓰고 살라고 할것같고

 

만약 수술을 생각하고 있는데 고도 비만일경우 다이어트부터 하는것이 좋겠다고 권장함.

시력은 체중과 연관이 매우 큰것같음. 근처 혈액순환의 좋음과 안근의 건강이 시력에 영향을 매우 많이 끼치는걸 매년 체중이 늘거나 줄어들때마다 체감적으로 크게 느끼고 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의사에게서도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눈 근처 혈관이 건강하고 지방이 줄어들면 시신경의 압박도 해소된다고 하니 좋지 않을수가 없다.

유산소 운동을 빡씨게 하고 난 뒤에 야경의 검은색은 더 진하고 빛은 더 환하게 느껴지며 눈 꺼풀이 가볍게 느껴짐을 자주 느꼈다.

과거 시력이 떨어짐을 느낀경우도 대체로 체중이 크게 증가했을때였다.

 

그런 잡생각이 드는 별볼일 없는 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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