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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치기

네 구슬 입니다. 어렸을적 손재주가 남달랐던 저는 동네 구슬을 거의 휩쓸곤했었는데요.. 문방구에서 백원에 약 20알정도 살수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얀색 구슬이나 일명 간장구슬이라고 불리던 간장색깔 불투명한구슬은 백원에 5알정도밖에 못샀던것같고.. 쇠구슬은 1알, 왕구슬은 3알정도 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 보통의 구슬만 샀었고 나머지는 직접 돈주고 사본기억이 없어서요.. 쇠구슬은 거의 있으나 마나였죠.. 쇠구슬은 다른구슬을 파괴하기때문에 구슬치기에 껴주질 않거든요. 요즘말로 비매너라고 할까.. 게다가 간장구슬 흰구슬은 귀하고 고가이기때문에 게임에 사용하기좀 아깝고요.. 하루종일 놀이터에서 다른 녀석들의 구슬을 몽땅 따오면 주머니가 터질듯 가득했고 나중에가선 비닐을 준비해서 담아두곤했는데.. 그렇게 모은 ..

재미있는것들 2008.06.05

판박이

판박이라고 하지요.. 요즘에도 이런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회용 타투라고 해야하나 다른 제품은 피부에 물 묻혀서 그림을 새겨넣을수 있도록한것도 있었는데요.. 책상같은데에 판박이를 붙여놓고.. 나중에 뗄때 엄청 고생하긴 하지만 여기저기 잘도 붙여놓고 그랬었죠. 지금 보면 왜 저 귀엽지도 않은 그림을 열심히 모으고 붙여대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하

재미있는것들 2008.06.05

강아지 20~40

뜨아~ 놀래라~ 하~품 너무 상심말게.. 원래 다 그런거야 나가서 좋은여자 만나면되는거지뭘.. 행여 탈영할생각은 하지말게 >_< 힐끔.. 나도 편안한 잠자리를 요구할 권리 있음 베개가 너무 높은가.. 흥- 싸움은 깡이라구 풀뜯어먹을때가 제일 행복해요 하악! 끄아아악~ 나? 개말년임.. 할짝할짝 이거 뭐지.. 뭔데 이렇게 맛있냐 입에 착착 붙네.. 무료로 안아드려요.. 프리허그중임 잘못했어요.. 앞으론 찻길에서 안놀게요.. 공 돌려 주세요... 그것이 네가 자랑하는 당랑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