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xx하다 시발 이게 대체 뭔 개같은 말이여. 세상에서 가장 xx 하다라는 말을 그냥 단박에 다 잘라버리고 세상 xx 하다 라고 줄여놓은 모양인데.이딴걸 전국민이 보는 방송에서 연일 보여주고 있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안그래도 되도않는 줄임말들이 점점 더 범람해서 빡치는데이젠 그냥 갖다 붙이면 다 말인가. 애새끼들이 채팅에서 지들끼리 나누는 대화에 사용되는 것들이라면 그러려니 할수 있지만이걸 방송에서 저리 보여주고 자빠진게 세상 병신(?)같다. MY MEMORY/일상 이야기 2017.02.17
물티슈로 똥꼬를 닦지 마세요! 집이 아닌곳이나 지저분한 화장실을 이용하게 되었을때, 혹은 티슈가 없어 구매하려 할때물티슈라면 더 깨끗하게 닦일거라 생각될지 모르지만 그 후에는 엄청난 폭풍이 몰아 닥칠것입니다. 우리의 응꼬는 매우 민감하고 취약한 기관이며 보호해줄 필요가 있습니다.더러운 똥이 나오는곳이라 면역력이 짱일거라 생각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오산! 어떤 물질이 원인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다만 물티슈에는 형광물질등의 화학제가 첨가되어 있다고 하지요? 이것이 응꼬의 점막? 등에 닿을경우 어느 일부분이 빨간 앵두처럼 치명적으로 붓게 만듭니다. 이걸 어떻게 아냐고요? 뭘 어떻게 알어 내가 당해봤으니까 알지. 처음 증상이 나왔을때는 긴가 민가 했는데 두번째는 확신을 갖게되었고주변에 주의하라며 증상을 전파할때엔 이미 겪은 사람도 있다는것을.. MY MEMORY/일상 이야기 2016.12.28
배롱나무 꽃 여러 날에 걸쳐 번갈아 피고 져서 오랫동안 펴 있는 것처럼 보여 백일홍이라고 부른다. 백일홍의 소리가 변해서 배롱으로 되었다고 추정한다. 라고 구글에 나와있네요. MY MEMORY/내가 찍은 사진 2016.11.04
개망초 민들레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민들레는 아닌것같고 데이지같은데 꽃잎이 얇고 에라모르겠다 하는 와중에 개망초라고 불리는것을 알게됨. 계란꽃이라고도 불립니다. MY MEMORY/내가 찍은 사진 2016.11.03
코스모스 날씨가 쌀쌀해져서 올해는 못보고 넘어가나 했는데 어렵사리 발견한 코스모스 코스모스는 뭔가 심심하게 생겼고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지만 왠지 운치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는것이 좋다. 내가 너무 늦게와서 다 시들어부렀어 ㅜㅜ MY MEMORY/내가 찍은 사진 2016.11.02
꽃과 나비 내 렌즈로는 나비를 가까이 찍을수가 없는데 꽃구경하려고 쭈구려 앉아서 한참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날라와 근처에 앉아주었다. MY MEMORY/내가 찍은 사진 2016.10.31
석산(꽃무릇) 석산(꽃무릇) 이라고 한답니다. 지방에 따라서는 사인화(死人花), 장례화(葬禮花) 또는 유령화(幽靈花)라고도 한다. 일본에서는 피안화(彼岸花)라 하며, 텐메이 대기근 당시 워낙 먹을 것이 없자 유독식물인 석산을 데쳐다 먹었는데 그마저도 모두 바닥났다 하여 죽음의 상징으로서 불길히 여겼다. (내용출처 - 위키) MY MEMORY/내가 찍은 사진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