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뇌X림] 이라 불리며 비싸게 팔고있는 충격 경보기를 저렴하게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이건 좀 특이하게 충전식 배터리 내장형이라 방전되면 충전을 해서 대기 시킬수 있습니다.
세상이 정말 빠르고 편리하게 변해가는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배선에 연결해서 장착해야했고 경보기때문에 방전이 되서 밀어걸기를 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했었는데요.
가격도 비쌌고..
지금은 만원내외로 이렇게 편리하고 간편하게 경보기를 장착할 수 있는 시대가 왔네요.
기능:
1. 새로 업그레이드 된 내장 배터리 자전거 감지기 경보, 배터리를 교체 할 필요 없음, 비용 절감.
2. 다기능 진동 트리거 알람, 자전거, 오토바이, 전기 자전거 등에 적합합니다.
3. 진동 경보 7 단계 감도 조정될 쉬운 따라.
4. IP55 방수, 야외 사용에 적합, 쉬운 설치, 배선 없음, 나사 없음.
5. 차량 검색 기능, 당신은 3 종류의 종을 통해 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6.113dB 음량은 도둑을 효과적으로 쫓아 낼 수 있으며 응급 전화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무선 원격 작동 제어, 최대 66 피트 (약 20.1 미터) 의 강력한 무선 범위.
사양:
이름: 진동 자전거 알람
무선 범위: 10-20 미터
알람 배터리: 500mAh
배터리 대기 시간: 3 ~ 4 개월
원격 제어 배터리: CR2032 (포함)
작동 환경 온도: -20 ~ 60 도
작업 환경: <80%
알람 크기: 9.5*4.2*2.3cm
단일 원격 제어 무게: 120g
충격의 감도에 따른 경보와, 경보음의 크기 외에 내 차량의 위치를 확인할 알림벨을 울릴 수 있는데
이게 리모콘 작동 거리가 굉장히 깁니다.
사용 설명엔 20미터내라고 되있으나 체감상 30미터도 넘는것같더라구요.
딱 알맞는 공간에다가 그냥 넣기만 하면 끝.
오 엠티의 퓨즈박스는 이렇게 찾기 편한 위치에 있네요. (물론 장착해야하는 위치들이 어딘지는 모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위치에 주차할때 철없는 애새끼들이 만져보고 올라타고 하는걸 방지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아지메들 시장바구니 정리하는것도 방지하고)
페이져때는 그런 경우가 너무 많아가지고 개빡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제 소중한 엠티에는 그런일이 없어야 합니다. 어딜 허락받지 않은 더러운 궁둥이를 올리려는건지 건방진놈들.
다 좋은데 경보 사운드가 참 저렴합니다. 어린이들 장난감 총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소리들이 비슷하고 크게 나옵니다...
뭐 경보음에 고급진 소리는 불필요하고 오히려 더 시선을 끌 수는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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