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의 작업표시줄을 투명하게

윈도우10의 작업표시줄을 투명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윈도우10의 무료 앱인 TranslucentTB를 사용해서 작업표시줄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용량도 작고 리소스도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윈도우를 꾸미고 싶을 때 한 번 사용해볼 만한 앱입니다.

만약 이 앱을 사용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 앱을 지우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 TranslucentTB 다운로드 및 설치

 

https://www.microsoft.com/ko-kr/p/translucenttb/9pf4kz2vn4w9?rtc=1&activetab=pivot%3Aoverviewtab

△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TranslucentTB 페이지

 

https://github.com/TranslucentTB/TranslucentTB/releases

△ 깃허브 TranslucentTB 페이지

 

위 링크중 아무곳을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위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윈도우10 RS2 이상과 DX11 이상을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가 필요합니다.

 

 

윈도우10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특별한 설정 없이 바로 설치가 진행됩니다.

 

 

처음 실행시에 라이센스 동의 화면이 나옵니다.

예를 클릭합니다.

 

 

재부팅 없이 바로 적용 됩니다.

윈도우10 기본 바탕화면이라서 잘 안 보이는데 작업표시줄이 투명해졌습니다.

작업표시줄 투명화가 적용 중 일 때는 시스템 트레이 영역에 TranslucentTB 앱이 상주하게 됩니다.

 

 

 

※ 투명 작업 표시줄 적용 사진 모음

작업표시줄 투명화를 적용한 후 윈도우10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사진들을 배경 화면으로 지정하고 스크린샷을 찍어 봤습니다.

 

 

 

 

 

 

 

윈도우10 설치 시 기본으로 지정된 배경사진은 어두운색이라서 잘 몰랐지만 밝은 색의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지정하니 작업표시줄 투명 효과와 어울려서 바탕화면이 시원하고 이쁘게 보입니다.

 

 

 

※ 창 최대화 시

 

 

인터넷 탐색기나 메모장, 그림판 등 창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의 창을 최대화하는 경우 위 스샷처럼 작업표시줄의 투명화가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설정 변경으로 위 경우에도 투명화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제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 바탕화면 보기 활성화 하기

TranslucentTB 설치하면 설정을 변경하지 않으면 바탕화면 보기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바탕화면 보기" 기능은 활성화되어 있는 모든 창을 작업 표시줄로 내려서 바로 바탕화면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시스템 트레이 영역 오른쪽에 바탕화면 보기 버튼이 있어야 되는데 보이지 않습니다.

 

 

시스템 트레이에 있는 TranslucentTB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좌, 우 아무거나 클릭 해도 됩니다.)

"Show Aero Peek"의 값을 "Always"로 설정합니다.

 

 

바탕화면 보기 버튼이 활성화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TranslucentTB 관련 팁

 

윈도우 시작시 앱을 실행 안 할려면 Open at boot에 체크를 해제 하면 됩니다.

필요할 때 앱을 수동으로 실행하면 바로 작업표시줄 투명화가 적용됩니다.

 

 

작업표시줄 투명화를 끄려면 프로그램을 종료하면 됩니다.

 

 

프로그램 삭제는 Windows 설정 -> 앱 -> 앱 및 기능 에서 TranslucentTB를 찾아서 제거를 클릭하면 됩니다.

 

 

리소스를 적게 먹어도 아예 안 먹는 것이 아니고 사양에 따라 창 최대화 변경 시 투명화에 약간에 딜레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컴퓨터 사양과 개인 취향에 맞춰서 사용 여부를 결정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출처: https://rootblog.tistory.com/141 [root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