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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공기주입·수중로봇·잠수기록 다 거짓말 "靑 보고용"

[특조위 3차 청문회] TRS 교신기록 분석…檢 부실수사 의혹까지 세월호참사 직후 수색과정에서 선내에 공기를 주입하고 수중로봇을 투입했다던 정부의 발표는 모두 거짓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사실은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TRS(주파수공용통신) 교신기록을 조사한 결과 드러났으며, 3차 청문회 마지막 날인 2일 공개됐다. (중략) 기사 원문을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79&aid=0002869729&sid1=001 -------- 여러분 이 개 좆같은 정부 씹쌔끼들을 보십시요!!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는것 아닙니까? 사고당시 온 전력을 기울여 구조에 몰두해도 모자를 판국에기껏 한다고 했..

3년간의 싸움으로 '소녀상' 지켜낸 미국의 글렌데일 도시

http://www.ytn.co.kr/_ln/0104_201608280500270396_012 최근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지원 기금을 만들기로 한 뒤, 위안부의 역사를 기리는 소녀상까지 철거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기 나라 일도 아닌데, 오랜 소송과 갖은 압력에 맞서며 소녀상을 지켜낸 미국의 한 도시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작은 감사패를 전하는 조촐한 자리였지만 마음은 뜨거웠고, 의미는 컸습니다. 3년 전 미국의 시 공유지로는 처음으로 소녀상 건립을 허가했고, 끝까지 지켜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한인 단체들이 대신 전한 것입니다. 글렌데일 시 한복판 센트럴 파크에 소녀상이 자리를 잡은 건 2013년 7월. 일본 우익단체들은 시 관계자들에게 집요한 협박과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