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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내 성폭행 피해자의 수기

첫 경험 - 초등 5학년 자다가 눈 뜨니 바지 벗겨져 있고 아빠는 위에, '커다란 몽둥이 같은 것'은 다리 사이에 있음. "가만 있어봐, 힘 빼고. 들어갈 수 있어. 처음에는 좀 아파." 계속 박는데 안 들어가니까 얼굴을 패면서 그 순간에 집어 넣음. 억지로 왕복, 사정하고 잠 듬. "몸이 찢어진 거 같았다." 초딩에게 아버지가 사라지니 세상 붕괴가 옴. 다음날부터 찢어진 데 약발라 가며 낮에도 밤에도 함. "수연아 이리 와 봐, 자꾸 해야 길이 들어서 안 아파. 그리고 집에 있을 때는 내가 치마 속에 팬티 입지 말랬지." # 임신 - 6학년 입덧하는 딸을 보며, 딸은 뭔지도 모르고, 아빠는 임신을 확인함. "병원가서 검사 받아 보자. 임신이라고 하면 지난번 산수경시대회 때 당했다고 말해." 병원가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