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양의 소개투어 (100장 스크롤 압박)

착하고 사랑스러운 틈틈이가 어느날 갑자기
오빠 소개팅할래요? 라고
설레는 이벤트를 만들어 주어서 나간 날

약속이 12시 뚝섬집합인데. 전날 최봥이 새벽 세시에
형 저 뚝섬가요 라고 한마디 찍 싸놓고 연락두절하여 갔다가
어쩌다보니 수다가 길어져
해뜨고 나서 집에도착 집에오니 6시가 넘었고
버둥버둥 대다보니 7시 .
이거 잠을 자야하나 말아야하나 엄청 갈등하다가 겨우 한 8시쯤 잠들때에 11시까지 자도 되겠지
3시간 자면 괜찮을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10시에 틈틈의 모닝콜.

아가씨를 미리 픽업하러 가야한다고 부랴부랴 잠도 덜깬상태로 상명대 앞으로 갔는데
틈틈이는 없고
첨보는 아가씨와 둘이 뻘쭘대결을 펼쳐보려했으나
이 아가씨가 말을 계속 걸어줘서 어찌어찌 위기모면.









12시 집합이었는데 12시 반이나 되어서야 도착
의외로 많이 모여서 신나는 투어가 될듯.

죽어라 닦는 태양이

미친듯이 닦고 또 닦자

훼형과 커플헬멧

틈틈이의 몬스터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Kiss Digital N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5 Windows촬영일자2011:05:08 13:12:19만든이unknown노출시간 0.006 s (1/160) (1/160)초감도(ISO)200조리개 값F/f/10.0조리개 최대개방F/10.0000127314116노출보정0.00 (0/2)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Reserved촛점거리33.00 (33/1)mm사진 크기1024x588



틈틈양과 송이양

 

멋적은 브이

더러운 앵글러의 PCX

안전을 위한 안전장구 착용

슬슬 출발준비

입에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는 페앙기인 ㅋ

시외로 빠지기전 모 휴게소

김똥

앵글러는 앵글앵글

아레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명상이나 하자

더러운 앵글러 어디로 새서 기다리는 중

무등록멸치.......
먼길에서 고생해서 찾아온사람 가라고 할수도없고 해서 그냥 내비뒀는데..

윌리윌리

모두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며 예쁜 아가씨를 태우고 떠나는 투어 ㅋㅋ

태양이 표정봐라 신났다 ㅋㅋ

훼형만 핀 나갔음 ㅋㅋㅋㅋ

 

 

 

사실 이날 처음으로 코너타면서 타이어 끝라인까지 다 쓰고  훼형 다음으로 간지 왕이었는데
정작 중요한때 사진은 하나도 안찍어줌......

송이양 급한일 있다고 귓밥형차타고 먼저가는데
왠지 기분이 내 마누라라도 뺏긴양 허한 기분으로 복귀.........

 

내려오는 길에 틈틈이 벌에 두방쏘임

사랑과 전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제 슬슬 헤어져야 할 시간.

하지만 사건사고는 여기서 끝나지않고
태양이 CB 퍼져서 밀어걸기하느라 여러사람 퍼지고
결국 용달부르고 같이 기다려주려는데
태양이가 너무 미안해하길래 한우를 쏠래 발가벗고 춤출래 대가리 박을래 고르랬더니
모두다 거부.
그래서 걍 복귀.
12시간 200KM 투어는 여기서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