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플레이가 대단한건1시간동안 저 진행속도에 긴장감을 유지한채 플레이를 한다는거에 있다. 나는 널부러져서 구경만하고 있어도 피곤한데 대단하다.내가 어린시절 백원으로 정복하지못한 몇안되는 게임중에 하나인데이 게임이 지랄같은 이유가(뭐 당시 대부분의 게임들이 그랬지만) 잠시 정줄놓거나 실수하면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시작하는것이 아니라무기로 사용하는 돌도끼가 없어져서 다음에 얻을때까지 모든 몹을 그저 피해야만 한다는건데 아무리 생명이 많아도 어려운 구간(개구리나 벌떼가 나오는곳)에서 죽으면 그자리에서 벗어나기 힘들지경인데 있는거다.요즘 게임들처럼 에너지가 있어서 여러번 맞아도 죽지만 않으면 소지하고있던 물약을 빨거나 자동으로 회복되는 것도 아니고높은곳에서 떨어져도 다시 올라가서 살수도 없이 그냥 꿱하고 죽어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