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11월 처음 인수를 해오던날 첫인상은 사실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딱히 예쁘지 않은 디자인........... 그리고 덩치가 너무 컸어=.= 인수해오기전에 처음 접해보는 미들급 파워에대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엄청나게 해왔으므로 문제될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게 약 20KM 거리를 미들급파워를 조심조심 다루면서 이전 매물에서부터 달려있던 사이드케이스의 넓은 간격맞추며 조심조심 오면서도 사실 별다른건 못느꼈다. 아는게 없으니까?? 다만 느껴지는것은 도로의 요철이 엑시브를 타던때완 다르게 훨씬 안정적이고 부드럽게 완화된다는것 하나?? 그러다가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부왘!! ㅋㅋㅋㅋㅋㅋ 속도가 떨어지지를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 엑시브로 같은 언덕을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