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나잇바리
故 문정길 군을 추모하며. 틈틈이가 바갤 스티커를 준다고 하여 뚝섬으로 나갔었드랬죠. 들뜬마음으로 스티커를 붙이고 인증! 후에 저기 건대역앞 닭갈비집에서 식사. 밥먹고 잠수교에서 노가리를 까다가 새로 충원된 멤버와 함께 야간 바리를 시작. 다음 이동경로는 북악스카이웨이 정길(정민) 이를 이날 처음 만났다. 기름관리에 소홀했던 녀석들이 세명이나 되고 가는길마다 주유소는 불이꺼져있고 겨우겨우 찾은 셀프 주유소 습격사건! 다들 신나서 주유하고 사진찍고 까불어댄다. 이 주유소는 우리가 접수한다. 텐덤 얃얃 드디어 올라온 북악 스카이웨이 RS水의 랍스타 시승 무언가 감성돋는 시동음이 진짜 예술 박서엔진의 안정감 밖에 기억이 안난다 넘 오래됐어.. 이날.. 정민이를 처음 만났고......... 그렇게 인연이 되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