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다시보는 키 세레모니 언제봐도 재밌습니다 후후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저 리벳과 머플러팁이 들떠있는 모양새, 휘어진 용접자국은 정말이지... 그런것보다 페이져때는 센터업 머플러라 문제가 없는데 우측에 나온 머플러가 제자리 꿍에 버틸 방법이 없으므로 뭐라도 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놈으로다가 구매. 저기에 MT로고 박은게 만원이 더 비싸길래 그냥 없는놈으로 구매. 일단 대보는데 영 삐리 하네요. 하지만 보호라는 세뇌를 잔뜩걸면서 장착합니다. 막상 또 달아놓고 멀찍이서 보니 역시 보기싫은 리벳과 이음매가 가려지니 나름 괜찮은듯? 앞쪽 용접라인도 가리고 싶은데 안쪽에 들어갈 틈이 안나옵니다. 더러운 황사가 자욱하네요. 자외선 차단해주려나? 하지만 세차하긴 좀 귀찮아서 이걸로 털어봅니다. 가드를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