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인 광양고등학교를 가보았다. 가사실이랑 교실들.. 둘러보고싶어 문이란문은 다 열어봤건만 꽁꽁 잠겨있어 씁쓸하게 입맛만 다시다 돌아왔다.추억이 많은 학교였는데..시간이 조금더 지나면 모두 지워져 버릴까봐 걱정된다. MY MEMORY/내가 찍은 사진 200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