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것들 506

판박이

판박이라고 하지요.. 요즘에도 이런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회용 타투라고 해야하나 다른 제품은 피부에 물 묻혀서 그림을 새겨넣을수 있도록한것도 있었는데요.. 책상같은데에 판박이를 붙여놓고.. 나중에 뗄때 엄청 고생하긴 하지만 여기저기 잘도 붙여놓고 그랬었죠. 지금 보면 왜 저 귀엽지도 않은 그림을 열심히 모으고 붙여대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하

재미있는것들 2008.06.05

강아지 20~40

뜨아~ 놀래라~ 하~품 너무 상심말게.. 원래 다 그런거야 나가서 좋은여자 만나면되는거지뭘.. 행여 탈영할생각은 하지말게 >_< 힐끔.. 나도 편안한 잠자리를 요구할 권리 있음 베개가 너무 높은가.. 흥- 싸움은 깡이라구 풀뜯어먹을때가 제일 행복해요 하악! 끄아아악~ 나? 개말년임.. 할짝할짝 이거 뭐지.. 뭔데 이렇게 맛있냐 입에 착착 붙네.. 무료로 안아드려요.. 프리허그중임 잘못했어요.. 앞으론 찻길에서 안놀게요.. 공 돌려 주세요... 그것이 네가 자랑하는 당랑권인가

강아지 1~20

하악하악 좀만더.. 이건 서있는것도 아니고 앉아있는것도 아니여 부럽다.. 커플 나에게도 언젠가 여친이 생기겠지? 멍. 현질해서 아바타좀 꾸며봤는데 간지좀 나나여? 학 들켰다 엄마 지금부터 자려는게아니고 조금만 자고 일어나서 시험공부할거에요 유후~ 할렘~ 이것이 나의 로망이지 쿨쿨 회상..... 쿵~ 뜨악! 나도 한개만 한개만 이걸 집이라고 ㅅㅂㄹㅁ 나 화남 쿨쿨 아 맛있겠다......

고양이 60~80

토끼 헤어밴드 해봤는데 이쁘나여? 아무도 모르게 처리하려했는데 들켜버렸군 목욕하기 시러시러시러시러 아 따뜻~ 킥킥 누나 팬티보임 무거워 내려 얌전히 있으면 한입 줄건가여 언제줄건가여 뱃가죽이 등가죽에 달라붙겠음 명색이 생일인데 멸치대가리 한개 얹어놨냐 난 무죄야 무죄라고!!! 아 얼굴꼈다..... 킁킁.. 냄새 쥑이네 그거 뭐라고 불리는 음식인가? 내 맛좀 봅시다. 처량한 노숙자 신세.. 냐옹~ 이건 뭐냐옹~ 음 ... 이거뭐지 나도 찍히고 있는거 아냐? 머임마 싸울래? MB 니가 숨어봤자 벼룩이지 쿨쿨.... 헉.. 맛있어 보인다.. 설마 지들만 먹을건 아니겠지? 난 목욕이 싫어.. 날 내보내줘...... 뭘봐 고양이가족 처음봐 캬악! 나 화난거 안보여? 야야! 이쪽좀 보라고!! 캬악

고양이 40~60

냥? 냥냥? 냥? 요 건방진 MB놈 어디숨었어.. 캬아악 나도 줘!!!! 이 건방진놈 우리 조직에서 나가려면 손가락하나쯤은 각오해야할것이다. 저는 인터넷에서 유명한 얼짱입니다. 얼짱사진 따라해봤는데 어떤가요 비슷한가요? 너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고있다. 차 너무 험하게 모시는것 같네요.. 이렇게 하고 그냥 운전하시면 사고의 위험도 있어요 저 거기.. 스패너좀 집어 주실래요? 지켜보고있다. 따라와. 단단히 교육시켜주지 아 여기 여간 따뜻하네.. 한숨 자야겠다. 내 포즈 어때? 사진 한번 박아봐~ 개구리로 변신했어요 올 겨울은 참 춥네그려 노숙하다 얼어죽는 고양이도 많다던데.. 박씨 침낭은 좀 따뜻해 보이네.. 나도 추워죽겠으니 눈독들이지 마슈 너 뭐하니.. 아이스크림 맛있다옹~ 엄마 어딨어요 총맞기는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