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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모르겠고 다 같은 꽃인데 색깔이 색색이 있어서 예쁘더라구요.
꼭 카메라 안가져갈때만 이런거 보이드라?
왠 산적같은 놈이 우왕우왕거리며 꽃사진을 핸드폰으로 찰칵찰칵소리나게 찍으면서 사무실안을 돌아다니니까 보험사여직원이 아마 기분이 상당히 안좋았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여기 직원이 아니라 대타로 왔다고 말을 피하던데
저는 꽃이름을 물어본거였어요...
미안합니다.
칼랑코에건조한 환경에서 자라는 다육식물이다 보니 키우기 쉬우며, 꽃이 아름답고 색도 매우 다양해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다. 화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마다가스카르에 자생지를 두고 있으며 열대지방을 중심으로 100여종 정도가 분포한다.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다. 잎 개수가 충분히 늘어나면 건강한 잎 하나를 꺾어다가 심으면 된다.
처음 키울 때나 화원에서 사올 땐 작은 화분에 들어갈 정도지만, 건강하게 자라면 의외로 부피가 커져서 플라스틱 화분으로는 감당이 안되므로 분갈이를 해주자. 물론 커질 때마다 꺾꽂이를 해줘서 부피를 유지시켜주는 방법도 있다.
개량종으로 칼란디바가 있으며 칼랑코에가 겹꽃으로 개량되었다고 보면 된다. 장미같이 생겨서 퀸 로즈라고도 하지만 보편적으로는 칼란디바라는 이름이 많이 쓰인다. 칼란디바도 화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12월 8일의 탄생화이기도 하다. 꽃말은 설렘학명: Kalanchoe분류군 계급/Rank: 속https://namu.wiki/w/%EC%B9%BC%EB%9E%91%EC%BD%94%EC%9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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