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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태어난 1980년 5월18일 날
아버지가 돌아가신 여성분
문대통령은 연설을 경청하고 있던 도중
여성분이 "사랑합니다. 아버지" 라고 눈물을 흘리자
손수건을 꺼내 같이 눈물을 훔침
그리고 연설이 끝나는 동시에 일어나
희생자 가족에게 가는 문 대통령.
평생 아버지라는 존재를 모르고 살았을 여성분을
정말 따뜻하게 안아주심
더욱 놀라운 점은 저 허허벌판에 돌발적으로 대통령이 뚜벅뚜벅 걸어나가는데
아무도 제지하거나 위험을 대비해 일사불란한 행동을 하지도 않고
사회자도 대통령이 뒤에 나오신다며 뒤돌아 보라고 제스쳐를 취하는
한가롭고 평온한 장면이 이어진다는 점이네요.
ㅠㅠ
다된밥에 재뿌려서 죄송하지만
더럽고 추악한 역사를 잊지말자는 의미로다가
아래는 풀영상입니다.
고화질(1080P)로 바꾸고 보세요. 49초까지는 광고네요.
기념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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