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것들 506

더민주 -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해 제대로 검토하겠다"

美 가정집 - 전기 요금 1054kwh = $125 더민주 자성 "국민의 원성에 진작 귀 기울여야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일 "무더운 여름, 전기요금 무서워 에어컨 한번 못 트는 국민의 원성에 진작 귀 기울여야 했다"며 자성했다. 기동민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사과한 뒤, "정부는 40년 이상 국민들과 서민들의 희생만 강요했다. 산업용에는 누진제 없는 싼 요금을, 가정용에는 비싼 요금을 물리는 동안 서민들은 ‘요금 폭탄’이 두려워 밤잠을 설쳤다"며 국민들에게 살인적 전기요금 폭탄을 부과하는 현행 6단계 누진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공공재화의 경우,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가 그에 합당한 요금을 내는 것이 상식"이라며 "전체 전기 사용량에서 산업용은 55%, 가정용은 13%..

"메갈 작가들과 함께할 수 없다" 웹툰산업회장 일갈..

“메갈리아가 무슨 페미니즘이냐? 이들과 같이 일할 수 없다.”임성환 한국웹툰산업협회 이사장이 메갈리아(메갈)와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메갈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조롱과 폭력 등을 일삼는 곳이라며 이들이 용인된다면 자신이 웹툰계를 떠날 수 있다는 배수진까지 쳤습니다. (중략) 사태는 ‘레진 탈퇴 사태’로 퍼지더니 지금은 정치권으로 확산되는 양상입니다.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가 김자연씨와 연대를 선언하며 메갈을 옹호하는 식의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유머에도 메갈 못지 않은 게시물이 올라온 적이 있다’고 해 논란을 키웠습니다. 결국 오유 회원들은 정의당 지지철회 선언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사 원문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