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MORY/일상 이야기

드디어 책상 교체

romeo1052 2014. 8. 1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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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살던 방이 너무 좁아서 도저히 책상을 놓을 여유가 되질않아

서랍장에 나무판을 얹어놓고 사용을 해왔는데

 

 

 

 

 

 

이번에 이사온집은 제법 방이 넓어서 드디어 든든한 책상을 하나 놓게 되었다.

 

그지같은 판대기여 안녕

 

 

 

 

 

조립은 나의 몫이었지만 전동드릴과 함께라면 두렵지않아요!!

 

 

 

들뜨는 마음으로 컴퓨터를 옮기고 정리를 하는데

 

 

 

모니터가 작살나 있었다.....

 

 

 

 

 

이참에 27인치로 전격 교체!

 

 

 

 

 

 

뭔가 보기에도 알차고 앞으로도 생길 수많은 자질구레한 내 살림들을 얹어놓을 선반이 많이 생겨서

무척이나 뿌듯하다.

 

 

 

 

 

 

 

부양이가 사준 나처럼 귀여운 고양이 마우스패드도 드디어 놓았다~

 

 

 

 

 

 

 

일단 놓을건 없지만 뭐라도 장식을 해보자

 

 

 

 

냠냠

 

 

 

 

 

나의 자질구레한 살림들을 꾸겨넣을수있는것들이 차례차례 배송되어 왔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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