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가세여

광학 65배줌으로 달까지 찍는다는 소리에 확 끌려서 SX60-HS를 충동적으로 구매하고 기분이 좋아져서 꽤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있던 어린시절 살던 동네탐방을 시도해봤다. 그리고나서 기분좋게 집에와서 사진을 보고 이 어처구니없는 화질에 실망을하고 구매한지 일주일만에 중고나라에서 만난 어여쁜 소녀에게 헐값에 팔아버렸지. 그게 벌써 1년하고도 5개월이나 지난일이라 잊고있었는데 오늘 생각나서 올림 여기가 중고등학교때까지 내가 꽤 오랜동안 살았던 그 골목이다. 저 안쪽 끝 집 그러나 그것도 벌써 20년쯤 전. 집이 리모델링을 하는건지 재개발을 하는건지 어쩐건지 근처 집들이 죄다 폐허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들어가 봄 이미 예전에 한번 리모델링을 했나보다. 돌계단이었던것이 엉성한 나무계단으로..? 왜? 돈이 모잘랐나..

http://romeo1052.tistory.com/834위 글의 라이트룸으로 사진에 GPS정보 입력하기와 비슷한 기능이지만 ACDSEE에는약간의 특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파일관리가 더 쉬우며제가 사용한 프로그램 버전은 ACDSEE PRO 9 입니다. 맵형태가 고도까지 표현되는 지도가 나옵니다.그리고 JPG만이 아닌 (라이트룸도 되는지 확인은 안해봤는데 일단) 다른 포맷의 이미지 파일에도 GPS정보를 입력하고 표시할수있습니다.그래서 ACDSEE에서 확인할수 있는데,이렇게 만들어진 파일을 JPG로 변환할경우 메타데이터에 파일 속성에 표기가 되어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정보를 표시할수있게됩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이미지 파일을 끌어다가 지도위치에 놓은뒤 상단의 SAVE ALL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DI..

어머니가 핸드폰을 분실하셨는데 10분도 안되어 분실한것을 알고 바로 전화를 해보았으나 전화를 받지않음 그 소식을 들은 내가 계속 전화를 시도하였으나 신호음이 이상하게 빨리 끊김 수십번을 전화를 하고 이모님과 다른분의 핸드폰으로도 계속 전화를 걸어보았으나 줏은놈이 안받음. 부랴부랴 구글로 위치추적을 하려해보지만 접속이 안됨. 위치추적은 안되도 신호를 보내는건 가능하다길래 5분동안 최대음으로 벨울림울리기를 몇번 시도해보고 그렇게 계속 전화걸기를 서너시간 해보다가 끝내 연락이 안되길래 이건 못찾겠다 싶어서 분실신고를 하고 결국에 핸드폰 잠금.초기화까지 원격으로 시도해놓음. 그래놓고도 계속 전화를 걸어보니 전화기가 꺼진듯 바로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감. 밧데리가 나간걸까. 그러나 포기하지않고 계속 전화를 걸어보니 ..

gps를 기록하려고 이것저것 많이도 알아보다가 알게되었는데 정말 어도비의 기술은 어마어마하다. 인간을 마법사로 만들게한다. 그 어떤 방법보다 쉽고 빠르다. 1. 라이트룸의 상단 우측 탭 중에 지도를 누른다. 2.위치정보를 저장하고싶은 사진을 사진을 잡아다가 드래그 & 드롭으로 사진을 지도에 떨구면 됨. 지도에 떨구면 아래처럼 팻말이 생김. 복수의 사진을 던져넣으면, 숫자로 표시된다. 3. 아래쪽 사진파일을 우클릭하여 메타정보 저장하기를 클릭하면 끝. 이게 다다. 그 어떤 귀찮은 작업도 필요가 없다. 다른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gpx 파일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지도를 열고 좌표를 찍어서 gpx 파일을 생성한뒤에사진과 gpx위치정보파일을 합치는 프로그램을 또 깔고서 사진과 gpx정보를 합쳐야하는데 ..

주의 :: 이 제품은 포토샵 카메라 raw로 보정된 사진일경우 변환시 색감이 약간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일반적인분들은 잘 모를정도겠지만 전문가들이나 색감에 민감하신분들이나 조금이라도 더 좋은 퀄리티로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세밀하게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변환전과 후의 색공간감을 확인해보시고 차이가 없을경우에만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파일크기가 다소 커집니다.일반적으로 포토샵으로 리사이즈후 9이상레벨로 저장한 파일보다 포토웤스 95%품질로 저장한것이 파일이 더 큽니다.그렇다고 포토웍스 90%이하로 내려가면 화질이 저하됩니다.개선이 많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고품질이 아닌 일반적인 웹 게시용으로 사용하기엔 그다지 문제가 없겠네요. 업데이트가 나온줄도 모르고 구버전을 계속 써왔네요. ..

이번에 키우는 감자는 야심차게 키워보려고 화분 흙을 채에 쳐서 불순물과 돌맹이들을 다 걸러내고 좋은 흙으로다가 알차게 맹가서 심어보았습니다. 과연 싹이 금새 돋아납니다. 어.. 그러나 땅을 헤집고 새로운 싹이 돋아나더군요. 그게 이만큼이나 자랐습니다. 정작 감자위 끄트머리에 달린 싹은 그대로인데 땅속에서 자라난것이 하늘을 향해 손을 뻗고 있군영 한편, 지난번에 심어논 고구마는 엄지손가락만한것이 생명력이 얼마나 좋은지 있는데로 줄기를 뻗어내더군요. 무럭무럭 풍성하니 커져갑니다. 잎색이 아주 싱그럽지 않습니까. 꽃이 펴주길 속으로 기대하고는 있지만 안되겠지요. 줄기하나가 너무 길어져서 결국 그 길이를 감당못하고 쓰러지기에 잘라서 고구마 화분에 꽂아두었습니다. 사실 감자 머리를 흙 밖으로 내논것이 고구마처럼 ..

사실 저는 살찔까봐 초콜릿을 자주 사먹는사람이 아니라 잘은 모릅니다. 그렇다고 비교하자고 팜유나 식물성유지 들어있는걸 같이 사서 비교해본것도 아니고요. 가격은 일단 1180원. 용량은 100g 그냥 딱 들어봐도 묵직한느낌이 듭니다. 맛은 뭐 그냥 초콜릿맛이예요. 굳이 비교하자면 일반시중품들보다 조금 더 달콤한 느낌. 개인적으로 다크맛보다 밀크맛이 더 입맛에 맞더군영. 그리고 식물성유지대신 '코코아버터' 가 들어있다는 플라시보때문인지 뭐랄까 먹어보면 입안에 잔존하는 끈적한느낌이 없고 깔끔하게 입안에서 녹아 사라진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조각들이 딱 끊어지는것이 아니라 잘 부스러져요. 이것도 유지가 안들어서 그런건가? 사실 대형마트의 악덕상술과 비리, 그리고 불법적행태들때문에 찝찝한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

물에 키우는 고구마는 그냥 생각없이 물에 담궈놓기만하면 될정도로 너무 쉽게 자라고 금방 잎이 시들고 하길래이번엔 화분에 고구마를 심어보았는데몇주가 지나도록 변화가 없어서 흙에 문제가 있나 아니면 이렇게하면 안되는건가 계란껍질도 얹어보고 커피가루도 뿌려보고나쁜벌레 안생기라고 계피가루물도 뿌려보고 낮에 해뜰땐 밖에 햇빛비추고해지면 집에 들여놓고 정성을 조금 들여보았더니 드디어 싹이 텄더라구요. 몽글몽글 일단 싹이 나기 시작하니까 눈에 띄는속도로 커나가기 시작합니다. 고구마 키워보세요 쉽고 재미있고 성장속도가 빨라서 재미가 납니다~

이 자료는 허지웅을 까기위해 누군가가 만들어놓은것같은데 전후사정도 모르고 허지웅이 뭐 헛소리한게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하니까그다지 관심도 없다. 나는 내가 엄청나게 좋아하는 디카프리오가 저런 모습을 갖고있다는것에 감격!이번에도 받지 못했으면 어쩜 평생 갖지못했을지도 모를 아카데미 골든글러브 트로피를 저렇게 바닥에 내려놓고 핸드폰을 깨작되는 모습이라니!게다가 돈쓸시간도 없을정도로 바쁠사람이 sns에 온갖 환경관련 자료들을 충만해놓고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하고 있었다니! 레오를 더욱 좋아하게 만든 자료다!

지긋지긋하고 주옥같은 콘텐츠 불충분 메일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위 승인 거절 이메일을 받지않고 단번에 통과한사람은 진정 행운아다. 난 오바 조금 보태서 10번은 받은것같은데, 이게 주옥같은 이유가 무조건 사람을 피말리는 최소2일에서 길면 3일 사이에 메일을 보낸다는거다. 으으 정말 나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해봤다. 승인받는 팁에 관한 관련글을 모조리 읽어보았고 나와있는 모든 방법을 다 시도해보고 이번에도 실패한다면 더이상은 방법이 없겠다 싶었고 홈페이지고 나발이고 오만정이 떨어질것같은데 다 집어치구고 삭제해버릴 생각까지 하게 된 상태였다. 하지만 그렇게 간신히 최후에 승인은 떨어졌다. 마치 한편의 드라마같았다. 매번 저 매크로성 답변을 받을때마다 구글에대한 불신에 사로잡혀서 그냥 승인용 구글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