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로 달리자/2022 MT-10 SP

[2022 MT-10 SP] 200KM 주행 별것없는 이야기

romeo1052 2023. 4.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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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07일

남들은 하루면 타는 거리를 두달째 이러고 있네요.

전혀 떨어질 생각이 없는 강철 솜털

블랙박스가 핸드폰에 연결이 안되길래 꺼내서 와이파이 리셋을 했습니다.

블랙박스 넣으라고 딱 그만한 공간을 놔둔느낌이 드는듯한 피팅감입니다.

잘 모르지만 이거시 그 유우명한 IMU려나요. 무시무시 합니다.

오잉 시트 밑에 히든 공구가?

요즘 이게 약간 핫하길래 구매했습니다.

정전식 터치팬입니다.

근데 이걸 사놓고선 늘상 이게 있다는거 자체를 생각을 못하고 항상 장갑을 벗고 일일이 손으로 터치하고 다시 장갑끼고 이러고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유리막 코팅제라고 뭐 없는것보다는 낫겠지 싶어서 사봤는데 코팅을 하긴 하는건가 싶은 그런 느낌이네요.

뿌리고 잘 닦지 않으면 뭔가 허옇게 남긴하는데. 암튼 그렇습니다.

 

 

아무리 봐줄래도 순정 혼의 귀여운 뛰~ 뛰~ 소리를 바꿔야 겠다 싶어서

네이버에서 가장 판매량이 많은 혼을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저렴. 릴레이 설치 불필요.

순정혼의 박진감 넘치고 남자다운 사운드

 

교체한 혼의 사운드...

뭔가 그냥 소리의 특성만 바뀌고 전혀 소리가 커지지도 않네요.

무겁고 텁텁하고 경적같지 않은 소리라 오히려 다른 차들이 경적이라고 느끼지 않을것같아서 그냥 순정혼을 다시 복원합니다.

 

배선을 손대지 않고 그냥 플러그앤 플레이로 사용할 쓸만한 경적은 없는걸까 누가 알고 계시다면 댓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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