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로 달리자/바이크 라이딩, 여행 67

이륜관 벼룩시장 + 봉쥬르

대구갤러 국화향이 서울을 올라왔네요 이륜관에서 라이더 벼룩시장을 연다고해서 뭐 떡고물이라도 없을까해서 가려고합니다. 닌찌가 늦어서 기다리는중 날씨가 겁나게 좋은데 이 못난이들은 헬멧벗기가 창피한가 봅니다. 기다리는데 지나가던 종환이가 나를 알아보고 합류해서 냉큼 r1000을 시승해봅니다. 저 뒤에 닌찌가 오고있네요. 자 시승 출바을~ 헠헠 유턴이 없어서 갓길 역주행으로 복귀.... 제대로 못타봐서 모르겠고 듣던거와 달리 1000rr 보다는 좀 잔잔한 느낌 걍 r차 스러운 포지션 졸x 잘나가고 졸x 안선다는 말만 들어왔는데 잘나가고 잘 섭니다. 딱히 이런저런 감성을 느낄정도로 시승해보지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처음 만났지만 바로바로 대화들이 오가는 라이더만의 유대감. 넷을 모아놓고 사진을 찍어..

올나잇바리

故 문정길 군을 추모하며. 틈틈이가 바갤 스티커를 준다고 하여 뚝섬으로 나갔었드랬죠. 들뜬마음으로 스티커를 붙이고 인증! 후에 저기 건대역앞 닭갈비집에서 식사. 밥먹고 잠수교에서 노가리를 까다가 새로 충원된 멤버와 함께 야간 바리를 시작. 다음 이동경로는 북악스카이웨이 정길(정민) 이를 이날 처음 만났다. 기름관리에 소홀했던 녀석들이 세명이나 되고 가는길마다 주유소는 불이꺼져있고 겨우겨우 찾은 셀프 주유소 습격사건! 다들 신나서 주유하고 사진찍고 까불어댄다. 이 주유소는 우리가 접수한다. 텐덤 얃얃 드디어 올라온 북악 스카이웨이 RS水의 랍스타 시승 무언가 감성돋는 시동음이 진짜 예술 박서엔진의 안정감 밖에 기억이 안난다 넘 오래됐어.. 이날.. 정민이를 처음 만났고......... 그렇게 인연이 되었는..

뚝섬의리

다음날 중요한 선약이 있는데 최봥 이녀석이 형 저 뚝섬가요 출바을! 한마디 찍 싸놓고 사라져서 새벽 2시반 뚝섬도착.. 닌찌가 짱좋은 카메라를 가져와서 촬영회를 시작. 야마하다옹! 최봥이도 야마하다옹 ㅋ 성웅이는 뒤에 야마하다옹 호옹이! 아 나 쫌 멋진듯 ㅋ 맨날 그지같이 나오다가 드디어 멋진 사진 한개 득했뜸~! 지구 방위대 컨셉 ㅋ 아 챙피하다 ㅋㅋㅋㅋ 두둥!!!! 이 멋진 남자는!!!!!!!!!!!!!!!!!!! 혀세차 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킼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멋진사진을 찍어준 남자 NINZZI !! 결국 새벽까지 수다로 밤을 지새우고........

최봥과 유명산 수중전

찾아온 공휴일에 뭔가 할일이 없을까 하던차에 혹시나해서 최봥에게 수중전 한번 할까? 물었더니 이 가슴 뜨거운 남자는 콜을 외치고 기왕이렇게 된거 사람들을 모아보려했으나 근성없는 가이들은 너도나도 gg 11시 뚝섬 수중바리의 주 목적은 목적없이 보내는 휴일에 사서 고생하는 씐나는 추억만들긔~ 내심 폭우가 쏟아져서 죽도록 힘들길 바라며 김밥과 환타만 생각하고 있다가 소형 버너가 생각나서 야전라면을 메뉴에 추가하고나니 간밤엔 설레이기까지 했뜸. 혹시나해서 아레수의 근성을 기대해봤지만 결국 게이파티로 둘이출발 이륜관 도착 항상 지나가던 만광가는 길목. 그 경치가 항상 좋았기에 언제한번 여기멈추어서 사진한번 찍어야겠다 마음만 먹었었는데.. 그게 오늘이었음 왠지 오늘 안찍으면 안될것같은 불안감마저 엄습 하지만 딱히..

틈틈양의 소개투어 (100장 스크롤 압박)

착하고 사랑스러운 틈틈이가 어느날 갑자기 오빠 소개팅할래요? 라고 설레는 이벤트를 만들어 주어서 나간 날 약속이 12시 뚝섬집합인데. 전날 최봥이 새벽 세시에 형 저 뚝섬가요 라고 한마디 찍 싸놓고 연락두절하여 갔다가 어쩌다보니 수다가 길어져 해뜨고 나서 집에도착 집에오니 6시가 넘었고 버둥버둥 대다보니 7시 . 이거 잠을 자야하나 말아야하나 엄청 갈등하다가 겨우 한 8시쯤 잠들때에 11시까지 자도 되겠지 3시간 자면 괜찮을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10시에 틈틈의 모닝콜. 아가씨를 미리 픽업하러 가야한다고 부랴부랴 잠도 덜깬상태로 상명대 앞으로 갔는데 틈틈이는 없고 첨보는 아가씨와 둘이 뻘쭘대결을 펼쳐보려했으나 이 아가씨가 말을 계속 걸어줘서 어찌어찌 위기모면. 12시 집합이었는데 12시 반이나 되어서야 도..

2차 바이크 여행

벼르고 벼르던 2차 바이크 여행이었는데.. 구질구질한 사건이 있어서 결국 포기할까 하다가.. 맘먹고 일까지 관둔마당에 너무 안타까워 결국 다시 또 혼자 떠나는 여행. 사진도 많이 못찍고, 많은곳도 못가보고 계획에 발끝에도 못미칠만큼 3일만에 돌아오긴 했지만 어쨌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던건 분명하고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는것이 이제 너무나 즐겁게 익숙해져버린 그런날들이었다. 때는 2009년 8월,, 첫 여행때 지도하나만으로 떠난 여행이 너무 힘들었기에 PMP용 네비킷을 사용하기위해 장착한 바이크용 시거잭 거금들여 네비킷을 달고 억지로 거치한 모습 의외로 폼 남. 정말 이거 하나만으로 그렇게나 풍요로운 여행이 될거란걸 상상도 못했던것같다. 무려 30기가의 하드에 음악과 만화책이랑 갖가지 볼거리들을 잔뜩 담아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