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산 8

07-08 유명산 아침반

사진 저장할사람은 클릭해서 커진사진을 저장하셈 아침 7시 안개가 많이낌 8시 도착. 원래 오늘은 트랙션을 잡으면서 상쾌하고 안전하게 돌아나가는 주행을 연습하러 온건데 열정의 사진사 환이 사진을 찍어준다고 그래서 쫌 들뜸 얼굴이 너무 어벙하게 나와서 쉴드를 가리자 환이 땅바닥에 뒹굴면서 멋지게 찍어준건데 얼굴이 에러 뽀큐한거 아님 브이한거임 자 봐랑 바보드랑 러블리소녀 우가 직접 말아준 마리화... 아니 담배당 나만 특별대우임 나머지는 환이 말음 희희 요즘 잘나가는 시퍼렁긔 건방진 자태 ㅋㅋㅋ 왠지 귀욤한 쫑킈

5.5 유명산

여기는 이륜관 만광에서 바이크세이프 훃들을 만남 ㅋ 홍원 막국수 강속구형이 쏜다! 부왘 50주년 빅뱅알원을 만남 예! 쁘! 다! 마르케지니, 올린즈가 달린 알원sp 여기는 유명산 츅형과 아레수 출장형이 오심 캠기어 빵꾸 ㅋㅋㅋ 이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봅시다 복귀중 팔당터널 앞 캠기어 빵꾸떼우러 다시 이륜관 뒷모습이 쎾씨한 저 여성이 바로.................. 방싸가 어디서 예쁜 아가씨 하나 줏어옴 왠지 잘 어울림? 느린 아레수 먼저 잠수교로 출발 우연히 내 눈에 띄인 절경 더욱 더 놀라웠던건 이게 여성라이더의 바이크 타이어. 뒤늦게 여자이야기라면 뭐든지 다 알고 있는 최봥이한테 들은 얘기로는....... 암튼간에 오도바이도 예쁨 개나리 껃혀 너 찍으려는거 아니라고 폼잡지마 결국 사진은 허락을..

야간 유명산바리

뚝섬에서 쪼인 오이로랑 둘이갈게 뻔해서 포기하고있었는데 캠기어만세님이랑 어캐님도 오심 근데 건방진 오이로놈이 지가 수집시켜놓고 40분 늦음 이게 말이됨? 멋진남자 손빠삐 문제의 오이로 의외로 인원이 많이 모여 신나는 야간 바리가 기대됨 일단 만광 도착 춥지도 않고 달리기 좋은 날씨 아래부턴 딱히 할말없으니 사진이나 보셈 여기는 유명산 올라가는 내내 고라니 나올까봐 후덜덜 오이로 이따위로 할거면 걍 플래시를 켜라 유명산을 가기위해 모였으나 유명산에 오니 할짓이 없음. 끗

♥ 2011_05_18 츅츅이형 + 훼형 + 나 + 고양이 = 유명산 ♥

훼형이 갑자기 빠삐야 유명산가자 고 하셔서능 낮잠 자려다가 취소하고 일단 가기는 가능데 코너는 안타고 구경만 할꺼예요 구경만. 하고 대답하고서는 출발 더러운 바갤러들 시간약속 드럽게 안지키는데 형님들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셨뜸 나의 뇌쇄적인 눈빛을 봐랑 아 저 날파리 시체들 처리해야되는데..... 일단 유명산 도착. 아기 고양이가 우릴 반겨줌 아 정말 오늘은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츅츅이형이 훼형 패닝샷 몇장 찍은거 보니까 자꾸 욕심 나자낭 부왘 간지 자동차랑 드래그중임 은 훼이크 액정으로 볼때 졸라 멋지게(내생각에) 나온게 한장 있었는뎅 흔들려서 츅형이 지워버린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는 하트를 표현하려 한다고 한건데 사진 보니 이꼬라지 원숭이도 아니고 보느라 고생하셨뜸 토토샵 쵝오 ㅋㅎ

최봥과 유명산 수중전

찾아온 공휴일에 뭔가 할일이 없을까 하던차에 혹시나해서 최봥에게 수중전 한번 할까? 물었더니 이 가슴 뜨거운 남자는 콜을 외치고 기왕이렇게 된거 사람들을 모아보려했으나 근성없는 가이들은 너도나도 gg 11시 뚝섬 수중바리의 주 목적은 목적없이 보내는 휴일에 사서 고생하는 씐나는 추억만들긔~ 내심 폭우가 쏟아져서 죽도록 힘들길 바라며 김밥과 환타만 생각하고 있다가 소형 버너가 생각나서 야전라면을 메뉴에 추가하고나니 간밤엔 설레이기까지 했뜸. 혹시나해서 아레수의 근성을 기대해봤지만 결국 게이파티로 둘이출발 이륜관 도착 항상 지나가던 만광가는 길목. 그 경치가 항상 좋았기에 언제한번 여기멈추어서 사진한번 찍어야겠다 마음만 먹었었는데.. 그게 오늘이었음 왠지 오늘 안찍으면 안될것같은 불안감마저 엄습 하지만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