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2

더민주 -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해 제대로 검토하겠다"

美 가정집 - 전기 요금 1054kwh = $125 더민주 자성 "국민의 원성에 진작 귀 기울여야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일 "무더운 여름, 전기요금 무서워 에어컨 한번 못 트는 국민의 원성에 진작 귀 기울여야 했다"며 자성했다. 기동민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사과한 뒤, "정부는 40년 이상 국민들과 서민들의 희생만 강요했다. 산업용에는 누진제 없는 싼 요금을, 가정용에는 비싼 요금을 물리는 동안 서민들은 ‘요금 폭탄’이 두려워 밤잠을 설쳤다"며 국민들에게 살인적 전기요금 폭탄을 부과하는 현행 6단계 누진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공공재화의 경우,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가 그에 합당한 요금을 내는 것이 상식"이라며 "전체 전기 사용량에서 산업용은 55%, 가정용은 13%..

전기요금측정기로 전기요금을 추적한다

이번달 전기요금이 320kw정도를 써서 55000원 가량 나왔다며 이사오기전 가족의 사용량대비 두배가까이 나와서 무슨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싶어 한전에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은 시작되었죠. 우리집이 사용하는 전기가 에어컨이 없고 엄마가 절약을 많이 하는편이라 코드도 사용하지 않을때는 항상 오프로 해놓음에따라 평생 4만원이 넘은적이 없고 평균 2~3만원꼴로 나왔다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별일아니겠지 싶었는데 사실 생각해보니 이사온후로 딱히 전자제품이 늘어난것도 아님에 제가봐도 이상하긴 했지요. 한전에 문의를 해보니 계량기 이상유무 테스트를 위해 기사를 보내보고 이상이없다면 누전확인을 해야하는데 그건 따로 전기업체를 불러야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돈이 든다는얘기. 기다렸던 계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