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것들 506

특전사 작전중 군대에서 다쳤는데 나몰라라

여러분~ 군대 가지마세요.안갈수있으면 가지말고 어떻게든 공익, 최소 상근으로 빠지세여 해병대 특전사 뭐하러 지원합니까~이런꼴인데도 자부심이 느껴지나요? 뜨거운 조국애로 나라에 이 젊음 바치고 싶다고 생각해봤자 그들은 그냥 당신들을 개 돼지로 취급할 뿐입니다. 다치면 나몰라라군인이 죽으면 간부들은 진급누락걱정이나 할 뿐윗선에선 은폐엄폐 뭐하러 가여 그냥 다 제끼셈 군 비리에 현역 대우 이꼴이면 사실 이건 그냥 똥이예요 똥 암만 의무라도 분단국가에서 나라 지키겠다고 군대 갔다오면 뿌듯하고 자부심이 느껴져야 하는데지금은 병신 허송세월 했네ㅋㅋ 로 되는거예요. 이쯤되면 유승준도 악질이긴 한데 나름대로 머리 잘 굴린거예요.한국 못들어오는게 낫지 군대가서 장애 얻거나 죽어봐 그게 뭔 병신꼴이예요. 그 왜 모 아프리..

[속보]옥시사태 RB CEO 끝내 사과거부!

글내용 출처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48420 방금 JTBC 뉴스에서 보도된 내용입니다. 영국 레킷벤키저 본사 대표는 끝내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 거부하고 '유감' 고수했다고 하네요. 공식 문서에서 주주들에 대한 사과만 있을뿐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는 단 한마디도 없었다고 합니다. ------------- 제정신이 아닌듯 기업 본국인 영국에서도 심각하게 보고 치욕적으로 느끼고 질타를 하고 있는데 대체 뭔생각을 하는건지 알수가없네. 우리나라 대기업이 자국민을 개 돼지로 본다면 이새끼들은 전세계인을 개 돼지로 보는건가. 빨리 망했으면.. 망하는게 끝이 아니라 처벌이 되어야하는데 제길

물체종합셋트, 물체주머니

국민학교시절 한번씩 학교에서 물체주머니를 사오라고 하곤 했다. 이건 1500원이라고 되어있는데 내가 샀던건 3000원짜리였다.. 문방구에 3000원짜리밖에 없었음암튼 어린시절에도 저 쓰잘데기없는것들로 가득한 쓰레기 주머니가 저렇게 비싼게 이해가 안되었다. 이거는 3000원으로 되어있네. 암튼 까보면 죄다 쓰잘데기 없는것들이다.1500원짜리나 3000원짜리나 내용물이 더 나을것도 없다. 3000원짜리 조립식 프라모델을 사도 석달은 가지고 놀수있는데. 그시절 3단 합체되는 84태권브이가 3천원이었다. 이미지출처:: http://blog.naver.com/adamasdia/100129834492 바로이거.3단 합체 변신이라기보다는 그냥 3단 해체로 보이지만암튼 이거 갖고싶어서 막내 이모에게 손편지까지 써서 구..

도루코(DORCO) 날 면도기

면도날을 껴서 사용하는 면도기어릴때 집에 있던거랑 똑같다. 이 일회용 면도기도 도루코에서 만들었단다. 이것이 면도날 이렇게 생긴 얇은 날이다. 면도기 뚜껑을 이렇게 열고 날을 가운데에 삽입해서 뚜껑을 덮고 사용한다. 어릴때 아빠가 매번 면도기 날 갈아놓으라고 하곤 했는데.초등학교도 가지않은 애한테 저 날카롭고 위험한 면도날을 갈라고 시키다니.... 하지만 무서운 물건이라는 인식을 하고 있었기때문에 그런지 베인적은 없음. 그시대에 날라리 언니들이 면도날을 입으로 씹어서 부서진 조각을 퉤퉤하고 뱉으며 패싸움을 하곤 했다는 도시전설 같은게 왕왕 있었는데저 무섭도록 날카로운 날을 어떻게 씹어서 부수는건지 지금도 이해가 안감. 저게 매우 얇지만 의외로 튼튼해서 손으로 휘어 쪼개기도 쉽지가 않은데 입안에서??아무튼..

추억의 구슬치기

구슬을 쳐서 삼각형 바깥으로 떨어져 나온것을 따먹는 게임 쇠구슬 쓰면 양아치 맞는 유리구슬이 다 박살나서 안껴줌 친구들끼리 왕구슬은 작은구슬 3개로 바꿔줌 하얀건 옥구슬 까만건 간장구슬이라고 불렀다. 많이 모아봤자 어차피 쓸데도 없어서 100개 모으면 친구들한테 100원에 도로 팔고 그랬다 ㅋㅋ지금 생각해보면 마진 남는것도 없는 장사였네. 햇빛을 비추어 반짝거리는걸 멍하니 바라보며 지구가 멀리서 보면 이럴꺼야라며 상상하던 어린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