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것들 506

이재명, "노란리본 지겹다" 말에 기자회견 중 분노게시물이재명, "노란리본 지겹다" 말에 기자회견 중 분노

"당신 자식이 죽어도 그러실 겁니까?" 낮은 목소리로 기자회견을 이어가던 이재명 성남시장이 갑자기 목소리를 높였다. 8일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관련 헌법재판소 공개변론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 시장은 지나가던 중년 여성이 자신의 옷깃에 있는 노란리본을 향해 "지겹다"고 말하자 버럭 화를 냈다. 여성 "노란 리본 좀 그만 차면 안 돼요? 지겨워서 그래요" 이재명 "우리 어머님의 자식이 죽어도 그런 말 하실 겁니까?" 이 시장의 지적에 이 여성이 "그거(세월호 참사)랑, 그거(내 자식이 죽는 것)랑 다르죠"라고 답하자, 이 시장은 다시 "내 자식과 남의 자식이 왜 다르냐"며 항의를 이어갔다. "같은 사람입니다. 어머니 같은 사람이 나라 망치는 거예요. 어떻게 사람이 죽었는데 그..

가정내 성폭행 피해자의 수기

첫 경험 - 초등 5학년 자다가 눈 뜨니 바지 벗겨져 있고 아빠는 위에, '커다란 몽둥이 같은 것'은 다리 사이에 있음. "가만 있어봐, 힘 빼고. 들어갈 수 있어. 처음에는 좀 아파." 계속 박는데 안 들어가니까 얼굴을 패면서 그 순간에 집어 넣음. 억지로 왕복, 사정하고 잠 듬. "몸이 찢어진 거 같았다." 초딩에게 아버지가 사라지니 세상 붕괴가 옴. 다음날부터 찢어진 데 약발라 가며 낮에도 밤에도 함. "수연아 이리 와 봐, 자꾸 해야 길이 들어서 안 아파. 그리고 집에 있을 때는 내가 치마 속에 팬티 입지 말랬지." # 임신 - 6학년 입덧하는 딸을 보며, 딸은 뭔지도 모르고, 아빠는 임신을 확인함. "병원가서 검사 받아 보자. 임신이라고 하면 지난번 산수경시대회 때 당했다고 말해." 병원가려고 ..

무한도전 1회~ 410회까지 제목 정리

Ctrl+F 로 검색하셔서 찾으시길 무한도전 1기 - 무모한 도전 001회 2005-04-23 황소 vs 인간 줄다리기 추천.이날 유재석은 방송걱정때문에 밥도 먹지않고 녹화걱정만했다함(텔레파시특집홍철언급) 002회 2005-04-30 전철 vs 인간 100m 달리기 003회 2005-05-07 유람선 vs 인간 오리배 004회 2005-05-14 자연배수 vs 인간 물빼기 박명수 영입. 005회 2005-05-21 개 vs 인간 개헤엄 006회 2005-05-28 탈수기 vs 인간 빨래짜기 추천. 007회 2005-06-04 동전분류기 vs 인간 동전분류 (G:하하) 강추.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하하 풋풋한 모습 볼 수 있음. 008회 2005-06-11 버스 안에서 손잡이 안잡고 버티기 009회..

세월호 공기주입·수중로봇·잠수기록 다 거짓말 "靑 보고용"

[특조위 3차 청문회] TRS 교신기록 분석…檢 부실수사 의혹까지 세월호참사 직후 수색과정에서 선내에 공기를 주입하고 수중로봇을 투입했다던 정부의 발표는 모두 거짓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사실은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TRS(주파수공용통신) 교신기록을 조사한 결과 드러났으며, 3차 청문회 마지막 날인 2일 공개됐다. (중략) 기사 원문을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79&aid=0002869729&sid1=001 -------- 여러분 이 개 좆같은 정부 씹쌔끼들을 보십시요!!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는것 아닙니까? 사고당시 온 전력을 기울여 구조에 몰두해도 모자를 판국에기껏 한다고 했..

3년간의 싸움으로 '소녀상' 지켜낸 미국의 글렌데일 도시

http://www.ytn.co.kr/_ln/0104_201608280500270396_012 최근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지원 기금을 만들기로 한 뒤, 위안부의 역사를 기리는 소녀상까지 철거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기 나라 일도 아닌데, 오랜 소송과 갖은 압력에 맞서며 소녀상을 지켜낸 미국의 한 도시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작은 감사패를 전하는 조촐한 자리였지만 마음은 뜨거웠고, 의미는 컸습니다. 3년 전 미국의 시 공유지로는 처음으로 소녀상 건립을 허가했고, 끝까지 지켜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한인 단체들이 대신 전한 것입니다. 글렌데일 시 한복판 센트럴 파크에 소녀상이 자리를 잡은 건 2013년 7월. 일본 우익단체들은 시 관계자들에게 집요한 협박과 회..

‘승소’ 김현중 측 “전 여친 주장 거짓 판명, 단호하게 대처할 것”(공식입장 전문)

(중략) 첨부 : 쟁점사항에 대한 법원 판결 내용의 상세 요약 1. 최씨의 2차 임신 및 폭행으로 인한 유산에 대한 주장 : 임신한 사실이 없음 •최씨는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014.5.20 A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초음파 검사를 받았으나 임신이 확인되지 않았고, 병원에서는 일주일 뒤에 다시 와서 검사를 받으라고 권유했으나 최씨는 병원을 다시 찾지 않았습니다. •임신 중이라던 2014.5.30 00:30~02:00 경 최씨가 김현중씨,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최씨의 고소장에서도 각자 소주 1/4병 정도를 나눠 마셨다고 본인이 진술한 바 있고 목격자의 증언도 있습니다. •최씨는 2014.5.31 산부인과에는 가지도 않은 채 우선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골절 여부를 확인하겠다며 X-R..

기억이동 장치

생각해보니 무시무시한 이야기다. 기술이 없을뿐이지 이론적으로는 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dna 구조가 가장 단순한 생물을 과학자들이똑같이 만들어놓은 기계가 똑같은 사고를 가진 행동을 했다는 결과가 있었는데 미래에는 이게 복잡한 인간에도 가능하게 될거란건 당연한거 아닌가. 기억을 이동시킨다는건 미래에도 불가능할것같고어떤 메모리형식으로 저장하여 복사는 가능할것같은데그럼 나 자신은 복사가 되어 새롭고 건강한 몸에서 살아가는데원본은 원치않게 폐기(살해) 당하게된다는 이야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