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것들 506

마우스가 한번 클릭해도 두번 클릭되는 증상 해결 방법들

아래 방법들이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만마우스를 교체하시기 전에 한번 테스트 해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수도 있습니다. 1. 마우스를 적당한 곳에 망가지지않을정도의 적당한 힘으로 탁탁 내리쳐본다. 2. 제어판-마우스설정- 두번클릭속도를 낮추면서 테스트합니다. 3. 마우스 usb 포트를 다른곳으로 변경하여 꼽아봅니다. 4. 마우스를 분해하여 먼지를 제거하고 스위치부분에 wd40을 살짝뿌리고 충분히 스며들 시간을 준뒤 다시 조립하고 테스트합니다. 5. 마우스가 컴퓨터의 다른 전선들과 엉켜있다면 풀어내고 단독적으로 사용될수있게 정리합니다. 6. 제어판의 n프로텍트를 비롯한 기타 액티브x 프로그램들을 전부 제거하고 혹시 자기도 모르게 설치된 애드웨어가 있는지 확인후 제거합니다. 위 모든 방법을 다 해보았음에도 증상..

새 차 부서져도 뺑소니범 추격…포상금도 유족 준 의인

뉴스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974583 일주일도 안 된 차 몰고 13㎞ 따라가 경찰과 함께 검거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박경준 기자 = '끼이익 쾅!' 16일 오전 5시 10분. 해가 뜨지 않아 어둑한 강남역 사거리에서 쇠 긁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검은색 재규어 차량을 몰던 A(25)씨가 신호를 무시하고 빠른 속도로 직진하다가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는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이다. 야식배달 대행업체에서 일하는 오토바이 운전자 이모(48)씨는 재규어를 피하려다 미끄러지며 바닥에 떨어졌다. 이씨는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을 거뒀다. 마지막 배달을 마치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던 길에 봉변을 당했다. 사고 장소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며 모..

미국의 9조원 기부왕, 마지막 재산까지 사회환원

약 9조원에 달하는 전 재산을 기부한 찰스 F 피니.[아이리쉬 아메리카 홈피 캡처]35년 동안 약 9조원을 익명으로 기부해 온 아일랜드계 미국 갑부 찰스 F 피니(86). 그가 지난해 말 700만 달러(약 83억 원)를 모교인 코넬대에 기부함으로써 마지막 재산까지 사회에 환원했다. 이로써 그는 살아생전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5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피니는 코넬대에 “학생들의 지역사회 봉사 후원금으로 써 달라”면서 거액을 기부했다. 피니는 공항면세점 체인을 설립하면서 거부(巨富 )가 됐다. 1982년부터 시작된 그의 익명 기부가 사회에 알려진 건 그의 사업체가 분규에 휘말리면서 회계 장부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거액을 기부했지만 그의 삶은 소박하다. 그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임대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