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로 달리자 238

유명산

이륜관을 갔더니 아직도 있는 주인을 잘못만난 애증의 닌자 주인네 집보다 이륜관에 더 오래있는것같음 언젠간 넣고 말꺼야 야마룹 츅츅이형 복제인간 밥먹으러 옆집옴 밥을 기다리는동안 나는야 꽃을 찍는 낭만사진사 감마칭구 옴 ㅋ 밥나왔쨔응 메기매운탕 광속구형 잘먹었슴니당 때맞춰 렘피도옴 은 훼이크고 밥만 한시간 기다림 개나리 도착 그리고 유명산 도착 코너를 타자 미칠듯한 스피드 순간이동 주행법 나리나리개나리 광속구형 감마칭구 감마칭구 사진을 기다렸겠지만 최부앙이 이따위로 찍어놔서 맘 상했겠구나 누군지 모르지만 잘나와서 애벌레 최부랄 오늘의 성과, 타이어 마킹을 만족할만큼만 남기고 지움 로드3는 사이드 소프트 컴파운드 부분이 열타래는 일어나지 않고 트레드부분이 열에의해 녹아 눌러붙음 뭐 그만큼 빡쎄게 타지도 않았..

YAMAHA RZ50 + SUZUKI RGV250 GAMMA - 알젯50 + 감마250 투티시승기 + 뚝섬 낮바리

시승기좀 쓸라고 사진좀 잘 찍어보랬드니 이따구로 찍어놓은 한크랙색스얼간이놈 암튼간에 YAMAHA RZ50 뭐 50씨씨가 뭐 별다른거 있겄냐 싶어서 별기대도 없었지만 야마하 록주킹 타이틀도 있는데 야마하의 딱지가 붙어있는놈을 기념으로 한번은 타봐야 하지 않겠냐며 에르파가 선뜻 내주길래 낼름 시동을 걸고 당겨보니 오오오오???? 50CC에 매뉴얼도 신기한데 이것은 무지무지무지무지 재미난다!! 투티 특유의 엔진반응은 비록 한계속도가 얼마안나지만 나는 끝없이 속도를 낼수있으니까 맘껏 당겨보라는 인상을 주는데 타면탈수록 내리고 싶지가 않아 ㅋㅋㅋㅋ 계속 엔진을 멈추지말라고 말을 해 ㅋㅋㅋㅋㅋ 가볍고 재미있고 ㅋㅋ 사실 50찌찌에 브레끼가 어떠니 스로틀반응이 어쩌니 코너링이 요렇고 가속이 이렇고 말하긴 좀 그렇고 ..

호넷600F 시승기 + 07 1000RR 시승기

처음 호넷을 며칠전에 타봤을땐 아아... 생각보다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단한마디.. 편하나 허무할정도로 시시하다... 라는 느낌뿐이었고 너무나도 오너의 편의에 중점을 뒀기때문이겠지? 라며 속단하고서는 시승감을 이 호넷의 주인공인 쫑키에게 말해주지도 못했는데 (새차를 사서 기분좋아하는 오너에게 뭐하러..) 오늘은 새롭게 가속감과 풍압을 어디까지 견딜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때문에 다시한번 시승을 하며 느낀 새로운 점. 아.. 역시 속단이었구나. 호넷은 좋은차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휘이이잉하는 순정머플러의 배기음과 엔진브레이크시에 들리는 엔진안에서 말벌 한마리가 있는것처럼 피이이잉하며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소리 ㅋ 편안하고 부드러운 뒷쇽과 왠지 안심이 되는듯한 앞쪽 도립포크. F차이기에 편안한 자세. FZ..

개돌이와 함께 신나는 사이드 브라켓 설치

못난이 개돌이 나의 소중한 밀리언달러 베이비들이 모두 개돌이네 정비실로 가있당 오늘의 과제 나나쨔응에게 GIVI 사이드케이스 브라켓 PLX360 달아주긔 설명서를 읽고 있음. 난 봐도 모르겠던데 이태리 썅놈들 개객끼들 하면서 궁시렁 대면서도 이해가 빠른 개돌이 타이어 마킹이 남아있는 영역 오늘의 개객끼 브라켓 장착을 위해선 나의 아크라포빅 머플러커버를 빼내야 하는데 볼트구녕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놨던 전 정비사 개놈새끼 내가 신품을 구해줬는데 처음으로 조립하면서 이모양으로 만들다니 존나 멋있었던 오늘의 개돌이 카울을 재조립하고... 두둥! 완성 꺄호~ 이래야 내 나나 같지 고생한 개돌이에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