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로 달리자 237

송탄바리 사진

올해 이런저런 사정들 때문에 별다른 투어를 많이 못간 3인이 모였다 원래 같이 간다고 간보던 이쫑키랑 아더케이놈 못간다고 연락도 없어서 30분 기다리다 출발 저기 아저씨 한분은 출장간다고 못가심 사진 찍을때마다 도망은 가시나 내 카메라를 피할수 없으셈 제일 번쩍번쩍한 탐나는 코멧 언젠간 뺏고 말꺼야 저건 내꺼야 휴식중 날씨도 좋고 햇살도 좋고 좀 쌀쌀한 날씨였으나 도로에 차도없고 진짜 킹왕짱 달리기 좋은 날이었다. 오죽했으면 이날 든 생각이 올해 오도바이탄것중에 제일 기분좋다 였을까 오늘 단 하루를 위해 구매한 최부앙의 15만원짜리 방한 장갑. 그리고 봉인 햄버거고 나발이고 라이딩쾌감의 여운이 아직 안가셔서 말이야 훼형이 사준 햄버거쨔응 소풍엔 역시 환타지 훼형 다음번 햄버거는 제가 책임집니다. 또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