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MORY/내가 찍은 사진

새만금 방조제

romeo1052 2016. 10. 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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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조제라는곳을 가보았습니다.


직선도로 33km가 이어져있는데


그 적지않은 거리가 차없이 일직선으로 뻗어있으니 서울에선 상상도 못할정도의 시간에 완주가 되더라구요.


예를 들자면 서울시청에서 부천까지의 거리정도,


제주도라면 제주시에서 서귀포시까지 세로로 질러가는 거리인데


규정속도를 지켜도 금방 갑니다.




위치는 요기



좌우로 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달리는 기분이 좋더군요.





























그저 여행도중에 한가롭고 평화로운 곳을 찾아다니다가 발견한곳인데


약간의 정취가 있어서 기억에는 남지만 사실 뭐 대단히 아름다운 풍경이라던가 하는것은 없습니다.




그냥 국내 여행을 한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정도?


하지만 지금와서 사진을 보고 있자니 또 가고싶어지네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외의 쭉뻗은 지방도로를 달리는 기분을 느낄수있는곳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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