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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잔뜩 껴있는 하늘인데도 의외로 별이 많이 보여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어떻게 찍어야할지 몰라서 부랴부랴 검색해보고 찍긴했는데.
와 눈으로 보는것보다 별은 더 많고 잘나왔네? 하고 만족하고 집에와서 보니
그저 별만 있는 사진이라 그런지 영 시원찮은게
다음에는 다른 풍경도 같이 나오게 찍어봐야겠습니다..
급하게 검색해서 알아보느라 셔속-25s 조리개-3.5 ISO 400~800 으로 찍었는데 나중에 좀더 검색을 해보니
별의 이동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셔속은 15초정도가 좋다고 하고
조리개는 제일 낮은 스텝에서 한스톱 높여야 비네팅등의 사소한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고 합니다.
보정을 통해 더 좋은 결과물을 얻으려면 RAW로 찍는것이 좋으며.
수동기능이 있으면 콤팩트 카메라로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은 이정도로만 알고 계시고 자신의 카메라와 렌즈를 가지고 여러장을 찍어서 결과물을 많이 보고 가장 좋은 설정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별을 찍기 좋은 시기는 3~8월 사이이며 날짜를 잘 잡으면 은하수를 찍을수도 있다고 하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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