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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도쿄 방사능 수치

romeo1052 2016. 6. 2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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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측정된 방사능 수치는 시간당 0.5μSv(마이크로시버트)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수치는 일본이 설정한 연간 피폭선량 한계 1mSv(밀리시버트)를 시간 단위로 환산한 0.11마이크로시버트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방사능에 연 5밀리시버트(mSv) 이상 피폭됐을 경우 백혈병 산재가 인정될 정도입니다.

만약 도쿄에서 측정된 방사능 수치가 사실이라면, 1년 내내 노출을 전제로 백혈병 산재를 인정받을 수 있는 방사능 양입니다.
 
 
 
 
 
일본 도쿄 하천서 방사성 세슘 다량 검출
 
일본 도쿄 도심을 흐르는 하천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다량으로 검출됐습니다.
도쿄신문은 지난달 도쿄 도심의 하천 퇴적물을 분석한 결과 kg당 73∼452Bq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도쿄 수돗물에서 계속해서 방사성 세슘 검출

 

http://woocompany.com/bbs/board.php?bo_table=science&wr_id=2&sfl=&stx=&sst=wr_hit&sod=desc&sop=and&page=1

 
 
 
 
일본산 수입 옷에서 방사능 검출 도쿄 말린 빨래서 세슘 검출
 
일본산 쌀과자·여성의류·신발 등에서 국제기준을 초과하는 방사능이 검출됐다.

올해 각 세관별로 일본산 수입 물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일본에서
수입되는 디스크·커넥터 등의 각종 공업 용품은 물론 식품인 쌀과자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책·신발·여성용 셔츠·샴푸병 등에서까지 자연 방사능 이상의 방사능이 검출되었다.

검출된 방사능 수치는 0.45~0.61μSv/h 수준으로 연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4.0~5.3 mSv/h 가량 된다.
이는 국제원자력방호위원회(ICRP)에서 정하고 있는 국제적 기준인 연간 1mSv을 4~5배 웃도는 수치이다.
특히 아이들이 즐겨먹는 쌀과자에서는 0.53μSv/h로 다른 공업용 제품보다 높은 수치가 측정됐다.
 
 
도쿄 거주 어린이 소변에서 세슘 검출
 
사키야마 히사코(崎山比早子·74·여·사진) 전 후쿠시마 원전 국회사고조사위원회 위원은 11일 마이니치신문 기고문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완전 통제되고 있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발언에 대해 “할 말을 잃었다. 방사성 물질은 산에서 강, 바다로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베 총리가 ‘원전사고 영향이 도쿄에 미치지 않는다’고 했지만 도쿄에 살고 있는 어린이의 소변에서 세슘이 검출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쿄전력 "오염수가 유출됐지만 후쿠시마 해수욕장은 괜찮습니다"
 
해수욕장에 영향 없음 - 오염수 유출에 대해 도쿄 전력이 조사
·후쿠시마 제 1원전에서 오염수가 바다에 유출된 문제를 두고 도쿄 전력은 29일, 후쿠시마 현 이와키 시의 2군데의 해수욕장에서 채취한 바닷물을 분석한 결과, 세슘과 트리튬 등 방사성 물질의 농도는 모두 검출 한계치 미만이었다고 발표했다.
분석한 곳은 15일에 해수욕장을 개장한 요츠크라 해수욕장(제 1원자력 발전소에서 약 40km 거리)과 나코소 해수욕장(약 70km거리)의 바닷물. 이와키 시의 요구에 의해 도쿄 전력이 25일에 채취, 조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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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여행 비용이 제주도 여행 비용보다 저렴하다고 합니다.


다 이유가 있었던거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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